[맛집] 제주 맛집 정보 정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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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 작성일 26-09-08 04:28 조회 57 댓글 0본문
원문: https://www.ddanzi.com/738036375
게시판: 자유게시판 · 작성자: 월드감자 · 작성일: 2022-06-06 12:08
첨부: 사진 없음, 본문+댓글 63개 PDF 아카이브 1부 (원본 삭제 대비, 2/2편)
본문이 길어 2편으로 나눔 — 2/2. 첨부(사진·PDF)는 1/2편에 있음.
"꽃돼지 연탄구이" - 중문동 바로 옆 대포동 대포항 근처. 히든호텔 바로 앞에 위치. 근고기 파는 집. 비싼 흑돼지 굳이 안 먹더라도, 백돼지도 맛있음. 연기가 심하니 바깥쪽 자리 추천. 바닥에 앉는 좌석은 전혀 없는데다가 사람이 항상 많고 북적거리므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식사는 비추. 그냥 친구들끼리 갈 곳.
백돼지 4만2천 정도.
(3~4인이 먹을 수 있음)
"오르막" - 중문동 바로 옆 대포동(서귀포 국민체육센터 또는 중문동 도서관 근처)에 위치. 고기를 좋은 걸 쓴다고 알려져서 동네사람들이 많이 감. 흑돼지와 머위나물 장아찌를 같이 싸먹는 게 별미. 사실 된장찌개랑 김치찌개가 맛있어서 점심 때 종종 감.
1인분 1만7천원 / 찌개류 6~7천원
"목포고을" - 덤장이랑 가까운 곳에 위치.
근고기집. 흑돼지 근고기집인데, 여기도 나름 유명한 곳. 가격대가 좀 있는데, 4명이상이 가면 근고기집 치고 많이 비싼 편도 아님.
"칠돈가" - 자주 갔던 근고기집. 중문에 있다가 워낙 잘 되어서 바로 옆 색달동으로 확장 이전함. 이집도 예전에는 한시간 대기가 기본이었는데, 확장 이전한 덕분에 그렇게까지 오래 기다리지는 않아도 됨. 역시나 흑돼지는 늘 맛남.
"춘심이네" - 창천동(제주시에서 평화로 타고 오다가 중문으로 오기 위해 좌회전하는 삼거리 그 즈음)에 위치.
갈치구이, 갈치조림 전문점. 진짜 큰 갈치가 통째로 나오는데, 티비에 나와서 더 유명해짐. 유명해졌다고 가격 엄청 올림ㅠ 일단맛은 있음. 부모님 모시고 오는 가족여행 친구들에게 추천. 대신 예전만큼 반찬이 잘 나오지는 않음.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어서 고정적이지 않음.
(삼원정 - 여기도 갈치집이고 갈치 생물만 쓴다고 유명함. 춘심이네랑 가격 비슷하나, 스끼다시 나오는 거나 여러 서비스를 생각했을 때, 개인적으로 춘심이네가 손님 데려가기 더 좋은 듯)
"가람돌솥밥" - 중문로터리 농협하나로마트 근처에 위치. 일반적인 돌솥밥과 다르게 밥에다 버터와 양념간장을 쓱쓱 비벼먹을수 있게 되어있는데 초딩입맛이라면 좋아할 듯. 반찬도 잘 나옴.
"류차이" - 수타면 면발이 완전 제대로인 중국집. 쫄깃함의 차원이 다름. 해물짬뽕에 통오징어가 올라와서 유명한 집인데, 삼선간짜장도 맛남. 모든 메뉴 양이 많아서, 잘(많이?) 먹는 여자 셋이서 해물짬뽕, 삼선간짜장, 탕수육 작은 거를 시켰는데 배불러서다 못먹음.
중문관광단지에 프랜차이즈 커피숍 왠만한 곳은 다 있음. 예전엔 딱히 추천할 까페가 없었으나, 대박 커피숍을 발견했으니... "세렌디"!!!!!
"세렌 디" 까페 - 커피 대박 맛남. 동네에 이런 곳이 있어서 진짜 감사. 커피가 대박임. (와토커피 가본 분이 와토는 좀 더 강렬한데, 여기는 더 깔끔하다함) 바리스타 분들이 모든 질문에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손님들 데려갔을 때 다들 칭찬한 곳. 커피못마시는 나는 여기 가면 상하목장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곤 하는데 이것도 대박. 사실 여긴 커피와 베이글 전문점. 베이글 사가지고 집에서 토스트처럼 구워 먹어봤는데 이것도 대박. 추천하는 조합은, 커피와 베이글과 크림치즈. 진짜 여기는 중문관광단지의 진정한 맛집 커피숍. 인테리어가 또 대박임. 2층에 루프탑 야외 자리도 있는데 짱 예쁨. 인생샷 건질만한 야자수 풍경과 인테리어까지 구비됨. 여긴 무조건 강추!
<중문 옆 대평리>
"찰리스" - 인생 파스타집. 내가 평생 가본 파스타집 중에 이 집이 제일 잘하는 듯. 전부 건강 고려한 재료들만 쓰시는 듯. 까다롭게 건강관리 중인 분들이 가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는 재료로 요리하는데 심지어 JMT. 식전 빵과 버터 아닌 건강 버터(?) 등등모든 재료를 엄선하여 정성으로 만들어 낸 파스타가 나옴. 피자도 있음. 혼자 요리하셔서 음식 나오는 데 시간이 좀 걸리므로, 반드시!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 난 앞으로 여기만 갈 듯.
"사우스 바운더" - 수제맥주집. 분위기 맛집. 딱 펍 느낌. 여기만 외국같음. 근데 음식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은데 심지어 겁나 맛있음. 인테리어가 미국 남부 어디쯤의 펍 분위기. '버터밀크 프라이드 치킨' 강추. '사우스바운더 피자'도 강추. 매콤한 새우요리도 강추. 요리는 양이 많고 저렴하나 맥주 등 음료 가격은 조금 비싼 편. 그래도 치킨과 피자가 워낙 맛있어서 자주 가게 됨.
"피제리아3657 (PIZZEREA)" - 대평리 박수기정이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닷가에 위치.
일단 진짜 이태리식 화덕에서 구워주는 얇은 도우의 피자. 크기는 라지보다 조금 작음. 맛있긴 한데 좀 비싼 편. 2만7천원 정도.
이집의 가장 큰 장점은 뷰. 파란 하늘과 푸르른 바닷가가 한 눈에 보이는 뷰. 뒷마당도 예쁜 정원으로 꾸며져서 예쁜 꽃들과 사진찍기도 좋음. 건물은 그리스 산토리니 버전으로 새하얀 색. 여기서 사진 찍고 지중해라고 하면 믿는다함. 풍광 좋은 곳에서 피자한판 하며 제주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끼기 좋음^^
<중문 옆 안덕>
"제주 메밀" - 안덕면 광평리 위치. 식당이름 검색하면 다른 식당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주소도 첨부 (위치 :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675) 동광육거리 드림교회 근처임. 워낙 이 동네가 메밀밭으로 유명한 곳인데, 수년간 메뉴 개발하여 낸 식당이라고 함. 막국수가 그리웠는데 여기 가서 소원 품. 완전 깔끔하고 맛나게 나오는 곳. 외국인 손님 데려가도 좋을 곳. 특히 '제주메밀 비비작작면' 강추. 비냉이나 물냉보다 비비작작면을 꼭 먹어야 함. 메밀전도 완전 고소하고 만두도 알차고 맛남.
"돌코롬 테이블" - 카멜리아힐 근처 파스타 맛집. 이미 수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가서 유명한데, 왜 유명한지 알겠음. 모든 식재료를 다 신선하고 좋은 것만 쓰는 것이 분명함. 내가 직접 파스타 만들어먹곤 해서 파스타 맛에 대한 기준이 높은 편인데, 여긴 인정. 고르곤졸라 피자도 치즈를 듬뿍 넣어서인지 맛남. 꿀도 진짜 생꿀 줌. 공간이 크지 않고, 워낙 장사 잘 되는 곳이니 미리 전화해보고 가는 게 좋음. 식재료가 일찍 떨어져서 저녁 식사 안 될 때도 있음. 양이 많진 않아서, 여자 둘이서 파스타 2개에 피자 하나 시켜 먹으면 적당한 듯. (양이 적다는 얘기) 여기 카드 안 받음(카드기가 일년넘게 고장이라고). 현금만 받거나 계좌이체만 된다함.
<대정, 모슬포>
"한라전복" - 매일 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전복을 먹을 수 있는 곳. 최근 모슬포 시장에서 대정 동일리 쪽으로 이전함. 워낙 유명해 연예인들 싸인 많이 붙어있음. 반찬 깔끔하고, 전복해물탕 국물 완전 시원함의 끝판왕, 난 전복돌솥밥마가린과 간장양념에 비벼 먹는 거 완전 좋아함.
"만덕수산" - 방어횟집, 막잡은 싱싱한 활어회가 입에서 살살 녹음 (제자 부모님이 하시는 식당. 맛과 서비스 보장)
"홍성방" -해물짬뽕과 찹쌀탕수육이 맛난 맛집.
해물짬뽕 7~8천원
탕수육(중)1만2천원
"젠 하이드어웨이 Zen hideaway" - 파스타, 샐러드, 피자, 동남아식 쌀국수와 음료 등을 파는 곳인데, (빨간 국물의) 똠양꿍베이스 쌀국수가 진짜 제대로임. 태국에서 살다오신 분들이 인증한 똠양꿍 국물맛이 띵맛. 개인적으로는 버섯피자 완전 강추! 여긴 풍경이 진짜 대박이어서 바닷가 앞자리 앉으시길. 바다보면서 식사나 음료 즐기고 싶다면 꼭 갈곳. 산방산 용머리해안과 형제바위, 송악산까지 전부 다 보이는 뷰가 어마어마함.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 위에 쓴 식당이랑 비슷한 분위기의 식당인데, 메뉴가 다르고, 위치가 송악산 바로 앞. 바다 바로 앞이라 경치가 굉장히 좋고, 제대로 바다를 보면서 식사하길 원한다면, 플로어 자리들보다 식당 한쪽에 위치한 경사진 자리에서 식사하길 추천. 파인애플 들어간 수제버거와 라코타샐러드 강추. 피자 종류도 괜찮음. 메뉴들 양이 많아서 좋음.
<협재, 한림>
"육고깃집" - 한림 읍내 우체국 옆에 위치. 돼지고기 특수부위 파는 곳. 식당은 작은데 워낙 우명한 집이라 대기할 수 있음. 세트로 시키니 여러 종류의 고기가 계속 나오는데 완전 다 맛남. 다양하게 나와서 어떤 걸 먹었는지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이나 하여튼 다 맛남. 고기 구워주시는 직원들 매우 친절. 집에서 가까우면 자주 가고픈 곳. 벽에 다녀갔던 연예인들 싸인 많음.
"보영 반점" - 도민 맛집. '간짬뽕'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최애메뉴. 기본에 충실한 탕수육도 깔끔하고 맛남. 간짬뽕 곱배기와짜장면, 탕수육이면 여자 셋이서 굉장히 배부르게 맛나게 먹다가 결국 다 못먹을 정도. 간짬뽕은 진짜 계속 생각나는 맛.
"미쁜제과" - 이제 관광객들에게도 너무나 유명한 빵집. 바닷가에 민속촌처럼 해놓은 곳인데, 뷰도 맛도 짱짱. 그냥 다 맛남. 근데 다 비쌈. 그래도 욕하면서 많이 사먹음. 블루베리 올려진 타르트 강추. 블루베리가 입안에서 퐁퐁 터짐.
"최마담네 빵가게" - 빵이 전부 다 최고 맛있는데, 겁나 비쌈.ㅋㅋ 그래도 협재 갈 때마다 들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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