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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방법, 기준의 창조자가 되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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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6-09-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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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요약 · 재단법인 지관 · 46분 14초 · 최진석 교수

나는 누구인가 시리즈 5편이다.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을, 기준의 수행자가 아니라 기준의 생산자가 되는 일로 정의한다. 질문에는 옳고 그름이 없으며 인류사의 모든 창조는 엉뚱한 질문에서 나왔다는 데서 출발한다.

외부 기준에 의존하는 습관
· B형 간염 백신 사례를 든다.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도 국내에 인증 기준이 없어 상용화는 세계 세 번째가 된 일. 자기 안에서 기준을 만들지 않고 밖에 이미 있는 기준을 기다리는 습관의 결과로 해석한다
· 보편 기준 앞에 서면 누구나 이삿짐처럼 초라해 보인다는 비유를 쓴다

이론은 찌꺼기라는 관점
· 장자의 관점을 가져온다. 당신이 진리라 믿고 읽는 것은 그것이 생산되던 순간까지만 진리였고, 그 순간이 지나면 찌꺼기일 뿐이라는 것
· 그런데 이론은 지나간 뒤에도 효용이 남아 있는 듯한 착각을 준다. 술지게미에도 술기운이 남아 있어 진짜 술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과 같다는 비유
· 그러면 어디서 출발해야 하는가. 윤편의 수레바퀴 이야기처럼, 더 느슨하게도 더 빡빡하게도 아닌 적당함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오직 자기 손끝에서만 나오는 감각의 완성도다. 발 딛고 서야 할 곳은 지식 구조물이 아니라 사건과 감각이라는 것

착각의 사례들
· 27년째 다이어트를 해 온 가까운 사람의 이야기. 거의 모든 방법과 이론에 통달했지만 성공적이지 않았고, 어느 날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다이어트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말해 대여섯 달 고생했다고 한다
· 기업의 혁신도 같다. 전문가를 불러 혁신을 듣고 토론하기를 1년, 2년 하고 3년째 보면 혁신은 되어 있지 않다. 혁신을 토론하고 혁신 이론에 참여한 것이 혁신한 것으로 착각된다
· 성인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자기가 성인이 된 것 같은 착각도 같은 구조다

자기로부터의 혁명
· 함석헌을 끌어온다. 우리나라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강력한 학생운동의 역사를 가졌고 그 학생들은 정의와 도덕으로 무장해 있었다
· 그런데 그 학생들이 졸업한 수만큼 사회의 정의와 도덕의 양이 늘고 질이 높아졌는가. 함석헌의 눈으로는 그렇지 않다
· 이유는 혁명하는 개별자가 혁명되지 않은 채 혁명을 했기 때문이다. 모두가 공감하는 혁명 이념을 수행만 한 것. 그래서 자기로부터의 혁명이라는 개념이 나온다
· 자발성, 독립성, 주체성은 개인적 범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변형과 발전, 품격에 직접 기원이 된다

자유와 경계
· 자유는 전체에 대항할 때 발견되는 활동이 아니라, 나의 자발적 생명력과 내적 활동성을 근원처로 삼아 내 삶을 끌고 가겠다는 것이다. 그 개념만이 자기가 자기의 주인임을 확인시켜 준다
· 이념은 정지해 있고 일상은 운동한다. 이 세계는 단 1초도 정지해 있지 않다
· 듣는 것은 말하기 위해서이고, 읽는 것은 쓰기 위해서이며, 배우는 것은 표현하기 위해서다. 자기의 활동은 읽기와 쓰기 사이, 배우기와 표현하기 사이, 듣기와 말하기 사이에 있어야 한다
· 60대 예술가가 배우는 재미에 빠졌다고 하자, 그 나이에 배우는 재미가 그렇게 좋다면 앞으로도 창의적이기 어렵겠다고, 이제 그만 배우고 자기를 표현하라고 말했다는 일화를 든다. 배우는 것이 습관이 되면 자기 표현에 장애가 된다는 것
· 그 사이, 즉 경계에 설 때 인간은 순수하거나 점잖아지지 않고 거칠어지며 눈빛에 야성이 돌아온다고 표현한다

결론
· 충고 한마디에 자기 갈 길을 이리저리 바꾸지 말고 한번 자기 멋대로 살아 보자고 제안한다
· 죽기 전까지 버리면 안 되는 두 가지는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와 무한 사랑이다
· 자기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내적 자발성에서 나온 기준이 아니라 늘 자기 밖에 이미 있는 기준에 견주어 보기 때문이고,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보면 자기가 보잘것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보편적 기준은 이미 지나간 가공물이다
· 그 기준을 벗어나 경계에 선 주체로 자신을 돌아보면, 생각보다 훨씬 강하고 자유로운 자기가 보인다. 그 자기는 스스로에게 가장 존엄한 존재가 되고, 존엄한 활동을 하게 된다
· 윤리 규정을 지키려는 자기는 뇌물의 유혹에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자기 존엄을 지키려는 주체는 뇌물을 받지 않는다. 뇌물을 받는 일 자체가 자기 존엄을 해치기 때문이다. 그렇게 윤리적 힘을 가진 주체로 재탄생한다는 것
· 언제 기준의 생산자로 등장하는가가 언제 나로 살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는 것이 전체 결론

(1)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방법, 기준의 창조자가 되어라! | [나는 누구인가 EP.05] | #최진석 교수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xqkdjSR5eIw&list=WL&index=99

[출처: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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