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스페인여행/세비야]조화의 미로, 세비야 왕립 알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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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함 작성일 26-10-02 14:53 조회 14 댓글 0본문
글 요약 · Kyros YN · 안전하고 편안하게 남유럽 여행하기
그라나다 알람브라와 코르도바 메스키타를 보고 3시간을 달려 세비야로 넘어와 왕립 알카사르를 본 기록. 이 시리즈는 주요 방문지 근처의 파라도르를 베이스캠프로 삼아 근교를 도는 자동차 여행 방식이다.
이동과 숙소
· 세비야 도심 북동쪽 약 40분 거리에 카르모나 파라도르가 있으나, 오전 일정을 감안해 도시 근교 호텔에 투숙했다
· 숙소 유로스타스 토레 세비야 — 알폰소 13세 운하 서안. 37층, 해발 180.5m로 안달루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도심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34층 엘 두엔데(El Duende)에서 통유리 너머로 폭풍과 야경을 본 장면이 인상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 가는 길에 올리브 농장과 가축 목장이 끊이지 않고, 거대한 황소 조형물이 자주 등장한다
· 안달루시아 남부, 특히 세비야는 두툼한 스테이크 추레톤(Chuletón)으로 유명하다. 붉은 갈색 털의 육용우 레틴타(Retinta)로 만들며, 투우 품종 리디아(Lidia)는 독특한 풍미 때문에 일부 고급 요리에 쓰인다
세비야 왕립 알카사르 — 관람 정보
· 알카사르는 아랍어 알카스르(Al-qasr, 요새 또는 궁전)에서 왔고 스페인어로 성을 뜻한다. 무어와 기독교 문화가 섞인 무데하르 양식이며, 현재까지 사용 중인 가장 오래된 유럽 궁전 중 하나로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 913년 알안달루스 초대 칼리프 압드 알라흐만 3세가 로마 요새 자리에 성곽 건설을 시작했고, 1364년 카스티야의 페드로 1세가 새 궁전 건설을 명한 뒤 후계자들이 이어 오늘에 이른다
· 미로 같은 중정·정원·홀 구조 때문에 조화의 미로(The Labyrinth of Harmony)라 불린다
· 출입구는 대성당 동쪽 건너편 사자의 문(Puerta del León)이 메인이지만 서쪽 정원 끝에도 하나 더 있다. 명소 밀집지역이라 사전 예약 권장
· 운영 시간 4~9월 09:30~19:00, 10~3월은 17:00까지. 성인 일반입장권 15.50유로, 왕실(Royal Room) 추가 5.50유로
내부 구성
· 사자의 문 → 사자의 중정 → 정면 페드로 왕궁과 우측 무역 사무소로 둘러싸인 몬테리아 중정
· 페드로 왕궁(무데하르 궁전) — 1356~1366년 페드로 1세 주도로 건립. 타일과 무데하르 양식 천장으로 장식된 갤러리와 홀
· 무역 사무소(Casa de Contratación) — 1503년 설립 이후 스페인 해상 무역과 운송을 관리·규제하던 곳. 페르난도 왕과 이사벨 여왕이 콜럼버스를 접견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 대사의 홀(Salón de Embajadores) — 이슬람 쿠바(Qubba) 양식의 돔을 얹은 정사각형 홀이자 왕좌의 방. 벽 위쪽은 석고, 아래쪽은 타일이고, 사각 벽과 원형 돔을 잇는 부분은 8각형과 16각형 금색 별 장식이다
· 고딕 궁전 — 알폰소 10세가 건축. 볼트 홀의 타일 장식과, 1535년 카를 5세의 튀니지 정복을 묘사한 12점 연작 중 일부인 거대한 태피스트리가 있다. 네 개의 홀 중 하나가 예배당이며 벽은 크리스토발 데 아우구스타가 제작한 타일로 덮여 있다
· 파딜라의 도냐 마리아 목욕탕 — 도냐 마리아는 귀족 여성이자 페드로 1세의 정부였고, 왕은 유언에서 그녀를 자신의 왕비이자 아내로 묘사했다
· 성벽 정원 — 중세 방어 성벽이 정원 일부를 두른다. 무어 양식의 다마스 정원과 생울타리로 만든 미로 정원이 대표적이며, 이슬람·르네상스·바로크 양식이 섞여 있다. 이슬람의 천국 정원(Jannah) 개념과 이후 기독교 왕실의 여가 이상을 함께 구현한 공간이라는 해석
그라나다 알람브라와 코르도바 메스키타를 보고 3시간을 달려 세비야로 넘어와 왕립 알카사르를 본 기록. 이 시리즈는 주요 방문지 근처의 파라도르를 베이스캠프로 삼아 근교를 도는 자동차 여행 방식이다.
이동과 숙소
· 세비야 도심 북동쪽 약 40분 거리에 카르모나 파라도르가 있으나, 오전 일정을 감안해 도시 근교 호텔에 투숙했다
· 숙소 유로스타스 토레 세비야 — 알폰소 13세 운하 서안. 37층, 해발 180.5m로 안달루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도심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34층 엘 두엔데(El Duende)에서 통유리 너머로 폭풍과 야경을 본 장면이 인상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 가는 길에 올리브 농장과 가축 목장이 끊이지 않고, 거대한 황소 조형물이 자주 등장한다
· 안달루시아 남부, 특히 세비야는 두툼한 스테이크 추레톤(Chuletón)으로 유명하다. 붉은 갈색 털의 육용우 레틴타(Retinta)로 만들며, 투우 품종 리디아(Lidia)는 독특한 풍미 때문에 일부 고급 요리에 쓰인다
세비야 왕립 알카사르 — 관람 정보
· 알카사르는 아랍어 알카스르(Al-qasr, 요새 또는 궁전)에서 왔고 스페인어로 성을 뜻한다. 무어와 기독교 문화가 섞인 무데하르 양식이며, 현재까지 사용 중인 가장 오래된 유럽 궁전 중 하나로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 913년 알안달루스 초대 칼리프 압드 알라흐만 3세가 로마 요새 자리에 성곽 건설을 시작했고, 1364년 카스티야의 페드로 1세가 새 궁전 건설을 명한 뒤 후계자들이 이어 오늘에 이른다
· 미로 같은 중정·정원·홀 구조 때문에 조화의 미로(The Labyrinth of Harmony)라 불린다
· 출입구는 대성당 동쪽 건너편 사자의 문(Puerta del León)이 메인이지만 서쪽 정원 끝에도 하나 더 있다. 명소 밀집지역이라 사전 예약 권장
· 운영 시간 4~9월 09:30~19:00, 10~3월은 17:00까지. 성인 일반입장권 15.50유로, 왕실(Royal Room) 추가 5.50유로
내부 구성
· 사자의 문 → 사자의 중정 → 정면 페드로 왕궁과 우측 무역 사무소로 둘러싸인 몬테리아 중정
· 페드로 왕궁(무데하르 궁전) — 1356~1366년 페드로 1세 주도로 건립. 타일과 무데하르 양식 천장으로 장식된 갤러리와 홀
· 무역 사무소(Casa de Contratación) — 1503년 설립 이후 스페인 해상 무역과 운송을 관리·규제하던 곳. 페르난도 왕과 이사벨 여왕이 콜럼버스를 접견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 대사의 홀(Salón de Embajadores) — 이슬람 쿠바(Qubba) 양식의 돔을 얹은 정사각형 홀이자 왕좌의 방. 벽 위쪽은 석고, 아래쪽은 타일이고, 사각 벽과 원형 돔을 잇는 부분은 8각형과 16각형 금색 별 장식이다
· 고딕 궁전 — 알폰소 10세가 건축. 볼트 홀의 타일 장식과, 1535년 카를 5세의 튀니지 정복을 묘사한 12점 연작 중 일부인 거대한 태피스트리가 있다. 네 개의 홀 중 하나가 예배당이며 벽은 크리스토발 데 아우구스타가 제작한 타일로 덮여 있다
· 파딜라의 도냐 마리아 목욕탕 — 도냐 마리아는 귀족 여성이자 페드로 1세의 정부였고, 왕은 유언에서 그녀를 자신의 왕비이자 아내로 묘사했다
· 성벽 정원 — 중세 방어 성벽이 정원 일부를 두른다. 무어 양식의 다마스 정원과 생울타리로 만든 미로 정원이 대표적이며, 이슬람·르네상스·바로크 양식이 섞여 있다. 이슬람의 천국 정원(Jannah) 개념과 이후 기독교 왕실의 여가 이상을 함께 구현한 공간이라는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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